
내년부터 산모들의 산후조리를 돕는 친정엄마나 형제 등 가족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 기존에는 가족 간 지원 시 부정 수급 가능성을 우려해 정부 지원이 배제되었으나, 새롭게 변경된 정책은 가족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다 밀접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정부 지원금의 변화와 의미2024년부터 친정어머니나 형제가 건강관리사 자격을 갖추고 산모의 산후조리를 도울 경우 10일 동안 약 107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산모가 직접 신뢰하는 가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적 변화입니다. 현재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지원금은 출산아 1명당 10일 동안 113만8000원을 지급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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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2. 29. 1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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