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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면 손해 보는 건강검진 3가지|60대 이상 꼭 확인하세요

건강검진을 매년 받고 있는데도, 정작 받아야 할 검사는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60대 이상이 되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건강검진 항목 중 모르고 지나치면 그대로 손해가 되는 검사들이 있습니다.

오늘은 많은 분들이 “나는 괜찮겠지” 하고 넘겼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모르면 손해 보는 건강검진 3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
1. 골다공증 검사|아프지 않아서 더 위험합니다

골다공증은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. 그래서 많은 분들이 “허리 안 아픈데 굳이 검사까지?”라고 생각합니다.

하지만 60대 이후에는 남성·여성 모두 골다공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. 문제는 넘어졌을 때입니다. 작은 충격에도 허리, 고관절, 손목 골절로 이어질 수 있고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.

중요한 점은 국가건강검진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. 해당 시기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이후에는 본인 부담으로 검사해야 합니다.

특히 키가 줄었다고 느끼거나, 허리가 자주 뻐근한 분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꼭 한 번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2. 위·대장 검사|증상 없어도 진행됩니다

위암과 대장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. 속이 괜찮고, 배변에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됩니다.

국가에서는 2년에 한 번 대장검사를 권장하고 있지만, 귀찮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검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 있지만, 검사를 미루다 보면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특히 고기 위주 식사를 하거나, 변비가 잦고 가족 중 암 병력이 있다면 증상이 없어도 꼭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3. 심장·뇌혈관 검사|숫자만 믿으면 안 됩니다

건강검진에서 혈압과 혈당 수치만 보고 “나는 괜찮다”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
하지만 심장과 뇌혈관 문제는 단순 수치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

가끔 숨이 차거나, 가슴이 답답했던 적이 있거나 어지럼증이 반복되었다면 검진 시 반드시 의료진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.

본인이 말을 하지 않으면 필요한 추가 검사가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.


건강검진은 안 아플 때 받는 것입니다

건강검진은 아파서 받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막기 위해 미리 받는 것입니다.

오늘 소개한 골다공증 검사, 위·대장 검사, 심장·뇌혈관 검사 중 최근에 하나라도 안 받으셨다면 다음 건강검진 때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건강은 한 번 무너지면 돈으로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. 모르고 지나치지 말고, 받을 수 있을 때 꼭 챙기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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